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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작성일16-01-11 10:18 조회2,709회 댓글0건
본문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인의 권리 실천을 위한 인천전략"
알기 쉽게 쓴 책에서 발췌.

"장애인의 권리실천 알기 쉽게 이해하기"

더 나은, 장애물 없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장애인도 불편함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장애인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인의 권리실천을 위해 인천전략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의 계획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인천전략은 장애물 없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하여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각 나라가 장애인에 관한 자료를 모으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천전략”은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 10년의 계획이 만들어진 “인천”의 이름을 따서 2012년 11월에 만들어졌으며, 세 번째로 진행되는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 10년의 기간 동안 실시할 10개의 목표와 그 목표의 실현을 위한 인천전략의 주요정신을 확인하고 지켜보는 것 또한 우리들의 중요한 관심일 것 같습니다.

인천전략의 주요 정신
- 장애인은 존중받아야 한다.
- 장애인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 장애인은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
- 장애인은 다른 사람들과 똑 같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장애인도 학교에 가고, 직업을 갖고, 투표하고, 선거에 나가고, 시장에 가고,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똑같은 기회를 가져야 한다.
- 장애인도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장애인도 다른 장소로 가기 위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 남성장애인과 여성장애인은 똑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
- 장애아동은 다른 모든 아동들과 똑같이 존중받아야 한다.
-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은 도움을 받아야 한다.
- 국가는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 장애인이 몇 명인지 알아보고 장애인의 생활이 나아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 장애인은 자신이 사는 지역, 나라, 그리고 국제사회에서도 의사결정에 ca여해야 한다.
- 모든 장애인들은 스스로 만족하고 자신의 삶을 나아지게 할 지식과 기술이 있어야 한다.
- 장애인 단체와 자조모임들은 의사결정에 참여해야 한다.

인천전략의 10대 목표
1. 가난한 장애인의 수를 줄이고 장애인의 일자리를 늘린다.
2. 정치와 의사결정에 더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건물, 도로 등) 주변환경, 대중교통, 지식, 정보를 장애인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보다 쉽게 의사소통할 수 있게 한다.
4. (돈, 개인적인 도움, 상담, 의약품, 치료, 재활 및 건강을 위한 서비스 등) 장애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늘린다.
5. 장애가 있는 어린이에게 보다 많은 지원과 교육을 제공한다.
6. 장애가 있는 여성과 남성을 똑같이 대해주고, 장애가 있는 여성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서 자립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도록 지원한다.
7. (화재,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장애인의 안전을 보장한다.
8. 장애인에 대한 자료를 좀 더 정학하게 만들고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있게 한다.
9. 장애인의 권리에 관한 협약(CRPD:Convention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을 실천하고, 그 내용을 각 나라의 법에 담는다.
10. 인천전략을 실천하기 위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과 함께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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