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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ostyglacie 작성일25-12-29 04:42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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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금~20.토​매년 상반기, 하반기 한번씩 만나는 대학 동기들 모임이 있다.​이번 하반기 모임은 친구 한명이 이사하여자기네집에서 집들이겸 모이자하여거기로 결정. 토욜에 모이기로 하였다.​​그런데 남편이 포럼이 있어 목, 금 서울 출장.​금욜에 애들을 데리고 서울에 오란다.금욜에 다같이 놀고토욜엔 본인이 애들이랑 놀고 있을테니난 친구들이랑 놀고 기차역에서 만나같이 기차타고 내려가자고.​​지유는 졸업전 친구집에서 파자마 파티를토욜에 하기로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고우린 토욜 밤 기차를 타고 내려올 예정이므로함께하지 못하고지아랑 둘이 올라가기로 함.​​미리 예매해둔 1명의 기차표를 취소하고부랴부랴 우리 둘 기차표를 알아보는데2자리 연석이 없다.ㅜㅜ매일 기다리다 누가 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 취소를 했는지 4시 50분 넘은 기차표를 겨우 구하고.​학교 마치고 피아노학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도 잠깐 하고 기차역 출발.​​​​​​서울역에도 온통 크리스마스.​​​​​서울역 내부에도 미디어 파사드를 꾸며놨다.​​​늦은 시간이니 맞은편 서울스퀘어 지하에 가서 밥을 먹고서울 스퀘어​​신세계백화점으로 넘어가크리스마스 미디어 파사드 구경.​작년엔 언니들과 와서 가족 중 나 혼자 봤는데이번엔 셋이 같이 보네.​​​​​​​​영상 찍어놓은걸로 보니 더욱 4D같은 느낌.​일욜에 집에서 본 지유는 너무나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똑같은 포즈​​​​작년과 달리 뮤지컬 영상이 나오기도.​​​개인적으로 뮤지컬 영상도 매우 좋았다.​​​그리고 애증의 12층 다이소도 또 감.....​​우리동네 다이소엔 없는 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 털실을 사야한다나.하필 또 털실은 11층..작년엔 12층까지 걸어갔지만올해엔 기다려서 엘베타고 가기로.​내가 여길 또 올 줄이야..​​​​그리고 맞닥뜨린 엄청난 양의 털실들.​본인이 사고싶던 털실을 찾아서 아주 신난 지아​​​​​버스타고 분당으로 이동.친구네가 개인적인 이유로살고 있는 집 외 오피스텔을 하나 더 계약하고 비어놨는데 거기로 넘어가 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 잠을 청하고다음날 느즈막히 일어나아침을 먹으러 간다.​​​내가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있어야채, 나물, 고춧가루 등등 암것도 못 먹으니11시 20분에 오픈한 회전초밥집 방문.​​​​​매번 넷이 찍던 인생네컷 사진.이번엔 셋이서ㅋㅋㅋㅋ이 사진을 보고 지유는 삐졌더랬지.​​​​​지나치지 못하는 인형뽑기샵결국엔 아빠가 또 해주고이번엔 실패.​아빠가 돈 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 더 내고 다시 뽑아주려하니지아가 말린다.돈 그만 쓰라고ㅋㅋㅋ​​그러고 나는 오피스텔 빌려준 친구만나 스벅에서 둘이 수다떨다집들이 하는 친구집으로 옮기고.​​나머지 애들도 하나둘 모여들어연말 송년회 시작.​​이 날 외인을 6병을 마셨던가..​​​그 동안 지아는 아빠랑서울 여기저기 구경하며둘이서 번갈아 사진을 보내준다.​​​​​코엑스 별마당도서관도 갔다가.​​​우와..별마당 도서관 사람 봐..ㄷㄷㄷ​​​​​​코엑스에 해리포터 팝업이 있었단다.해리포터 덕후 울 지아는 또 신나서 구경.아빠가 몇개 사줬다함.​​​​​그리고 둘이 광화문으로 옮기고.광화문 교보문고갔다가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갔는데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그 인파를 비집고 들어갈 수가 없었단다.​지아가 그 많은 인파 사진만 찍어옴. 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서울출장샵 ​엄마, 이것봐바~사람 지인짜 많지?그래서 우린 들어가지도 못했어~​이렇게 돌아다니는 지아의 체력을내 친구들은 신기해했지.​우리 딸 유럽가서 27000보 걸은 날도 있다구.​​밤 10시에 나랑 기차역에서 상봉하고.​​이제 기차타고 집 가자.​​​​​​엄마, 나 10분 뒤에 깨워줘.뜨개질 할거야.하더니계속 자고 온 울 아가.​​​​얼마나 피곤했는지집 오자마자 가방은 중문 앞에 내팽겨쳐두고 겨우 씻고 잠든 아이.​​​다음날 아침 열어보니,​​집에서 가져간 털실 2개 빼고서울가서 사온 털실만 7개.​​토욜에 아빠랑 또 샀단다.​​​​그리고 해리포터 굿즈들.하얀색 저 기차표는메모지였다.​​​둘이 행복하게 잘 놀았다니 다행이지 뭐.​#서울크리스마스#신세계미디어파사드#별마당도서관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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