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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 정읍공장 후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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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옥
작성일24-12-24 16:30
조회2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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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정읍공장, 정읍시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복지기금 150만원 전달
㈜하림(대표 정호석, 이하 하림)이 지난 24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했다. 하림 정읍공장은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에 장애인복지기금 150만원을 전달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다.
이번 성금은 하림 정읍공장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직원 식당 모금함을 통해
약 1년 동안 모은 기부금으로, 기업의 공식적인 기부 활동을 넘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전 직원의 정성과 나눔의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하림은 장애인 복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정읍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취약계층에게 신선식품을 전달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깊이 쌓아왔다. 또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며, 지역 농가와 협력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하림 직원들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맞춤형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하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주민들과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